흥신소 : 잊고있는 11가지

광주지검 형사2부는 25일 살인을 예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심부름센터 공급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한00씨(48)를 구속기소했었다.

B씨는 지난 6월20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전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그림을 찍어 B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이다.

전00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2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대중아이디어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흥신소 판매업자로부터 19차례의 걸쳐 타인의 지역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전00씨에게 살인예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B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박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5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유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양구지검 지인은 “이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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